블루원 엔젤스 당구선수단 워크샵
- 팀리그 출전 앞두고 팀전 전략/경기 룰 숙지 등 협의
- 경주 브라보캐롬클럽에서 이벤트경기 및 원포인트 레슨
- 9월부터 블루원 리조트 로고 달고 팀리그 경기 참가
블루원 리조트(대표이사 윤재연)가 후원하는 블루원 엔젤스 PBA당구선수단이 팀리그 개막을 앞두고 워크샵과
이벤트 경기를 위해 8월 4~5일 이틀간 경주를 방문했습니다.
윤재연 사장님과 파이팅을 다짐하는 블루원 엔젤스 당구선수단의 모습입니다.
첫날인 4일 블루원 룩스타워 컨벤션센터에서 환영식을 가졌습니다.
4일 오후에는 인근에 있는 PBA브라보캐롬클럽(경주시 불국동)에서 이벤트경기를 가졌습니다.
국제대회 규격의 당구대 12대를 설치한 카페 분위기의 당구장으로 블루원에서 1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2019년 제 4차 PBA드림투어대회가 개최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프로선수와 블루원 직원을 한 팀으로 편성하여 2:2 팀매치 방식 친선게임으로 진행하였으며, 직원들을 위한 즉석 원포인트 레슨도 실시했습니다.
사진은 2:2 팀매치 중 작전을 협의하는 강민구 프로와 블루원 직원의 모습입니다.
최원준 프로로부터 원포인트 레슨을 받고 있는 블루원의 윤재연 사장님 모습.
8월 5일에는 블루원 리조트 시설 투어 및 선수단 워크샵을 가지고 9월부터 시작되는 PBA 팀리그 출전에 대비한 팀전
전략 및 경기룰 이해 및 안내 등에 대한 선수단 협의를 하였습니다.
마침 블루원 디아너스C.C에서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대회가 열리고 있어 당구와 공통적으로
고도의 집중력과 섬세함이 요구되는 골프경기를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이번 블루원 엔젤스 선수단의 경주방문은 스페인출신 사파타 선수를 제외한 엄상필, 강민구, 최원준, 김갑선, 서한솔 선수가 참가했습니다.
모두 국내 최정상급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리그에서 수차례 우승. 준우승한 경험이 있어 앞으로 블루원의 안정적인 후원으로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블루원 대표이사 윤재연 사장은 선수들을 맞이하는 자리에서 “블루원 엔젤스 선수단의 연고지인 경주와 가장 많은 팬이 있는 블루원 리조트 방문을 환영한다.”면서
“짧은 기간이나마 경주를 둘러보고 블루원에서의 워크샵을 통해 경주와 블루원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팀리그에서 선전해주실 것으로 믿는다.” 며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여러분들도 블루원 엔젤스 선수단의 활약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