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배 제37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 대회 개막
블루원 용인C.C에서 7월30일(화) 개막 및 1라운드 진행
주니어선수들 이른 아침부터 퍼팅연습 및 몸풀기에 집중
블루원배 제37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가 7월30일(화) 블루원 용인C.C(대표이사 윤재연)에서 개막됐다.
1라운드 경기는 오전 6시30분 시작하여 오후까지 계속된다.
본 대회가 개최되는 블루원 용인C.C는 1993년 태영건설그룹 윤세영 명예회장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태영C.C로 출발했다.
이곳에서 “한국남녀프로골프최강전”이 태영건설그룹 윤세영 명예회장의 후원으로 10년간 개최되었다.
2000년대 들어 “태영배 한국여자오픈골프대회”, “LPGA SBS 오픈”, “SBS 코리안투어” 등 세계적인 대회들이
연이어 개최되면서 블루원 용인C.C는 한국 골프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온 산실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