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 용인 새빛 요한의 집 봉사활동
블루원 용인C.C는 2019년 8월 30일 새빛 요한의 집에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새빛 요한의 집은 보호자가 없거나 재활이 힘든 시각 장애 어르신들을 보호하는 전문요양 시설입니다.
2013년부터 7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왔으며 금일은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기쁨 마음으로 찾아왔습니다.
어르신들에게 회사소개를 하며 앞으로 새빛 요한의 집에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심 메뉴는“짜장면”입니다.
평소에 드시지 못하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블루원 조리사가 정성 껏 요리를 준비하였습니다.
봉사활동 마다 블루원 용인C.C가 온다고 하면 일주일 전부터
계속 짜장면만 생각 한다고 합니다.
식사를 다 하신 순간까지 옆에서 도와드렸습니다.
맛있게 드시는 행복한 표정을 보며
저희 봉사활동 임직원도 행복한 미소를 지웠습니다.
새빛 요한의 집에서 단체사진을 찍으며 봉사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다음 봉사활동은 직원 및 캐디 구성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겠습니다.
앞으로도 블루원 용인은 지역 내 봉사활동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가지며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