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 산불피해 복구 성금 1억 전달
블루원은 경북, 강원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하여
성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습니다.
기부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와 협의하여 이달 초순 대규모 산불로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강릉 지역 주민들의 주거시설 마련,
피해 건물 복구, 구호품 지원과 산불로 유실된 숲 복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블루원은 경북 경주에 본사를 둔 종합리조트회사로
해마다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블루원’을 모토로 다양한 나눔과 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업장이 위치한 용인, 상주, 안성, 경주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불우 이웃, 소외계층을 위하여
다양한 재능기부, 성금·물품지원, 재해재난구호 활동과 지역 청소년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지원 등을 꾸준하게 해오고 있는 지역상생 모범기업입니다.
특히 이번 성금 전달은 블루원이 ESG 기획실을 신설하여 “환경/안전 우선, 사회 공헌/지역 상생,
준법/책임경영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ESG 모범기업”을 다짐한 후 시행하는 첫 사업입니다.
블루원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발전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다양한 아이디어로 관련 활동들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블루원의 윤재연 대표이사는 “대규모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강원 지역 주민들에게 빠르고 긴요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위로의 마음을 함께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