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8월
8일(토) 둘째날 블루원 디아너스 C.C에서 열릴 예정이던 포섬 경기가 악천후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비 오고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경기를 진행하려 했지만,
천둥번개와 안개까지 동반하여 경기를 취소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선수들뿐만 아니라 팬분들도 많이 아쉬웠을 것 같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점차 날씨가 갠다고 일기예보에 나왔는데, 날씨가 좋아지길 기대해봅니다.
마지막 경기에는 해외연합팀 호스트 박인비, 팀 KLPGA에선 주장 김지현가 출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오렌지라이프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의 마지막날인 내일은 싱글 매치플레이 12경기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립니다.
최종 우승팀은 7억원, 준우승팀은 5억원을 받습니다.
<2020 챔피언스트로피> 방송 시간 안내
- 8월 9일(일) 1:1 매치플레이
- 오전 10시 15분 ~ 오후 4시 40분 / 경기 종료 1시간 후,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