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 스케치
8월 9일(일) 마지막날 싱글 매치플레이 12경기(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8월7일~ 9일(일) 3일 동안 블루원 디아너스 C.C에서
미국과 일본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 13명이 해외연합팀을 이루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 13명이 맞서 대결을 펼쳤습니다.
7일 포볼, 8일 포섬, 9일은 싱글 매치 플레이 결과를 합해 우승팀을 가리기로 하였으나 8일은 악천후로 포섬 경기가 취소되면서 포볼과 싱글 매치 플레이 결과를 합해 우승팀을 가렸습니다.
KLPGA팀은 포볼에서 4승 1무 1패로 앞서나갔으며, 싱글 매치 플레이에서 4승 4무 4패를 남기며 우승하였습니다. 우승팀은 7억원, 준우승팀은 5억원의 상금을 차지하였습니다.
대회 관계자분들과 선수들
해외연합팀과 국내팀 단체사진,덕분에 포즈로!
우승 KLPGA팀
준우승 LPGA, JLPGA팀
양팀의 우승상금 일부와 오렌지라이프의 기부금을 모아
국제백신연구소에 기부하였습니다.
베스트 버즈상 지은희, 최혜진
MVP 김효주, 유해란
베스트 퍼포먼스상
찐이야 노래에 맞춰 멋진 춤을 춘 이소미
- 대회 결과 -
6회째인 이 대회 역대 전적에서도 KLPGA팀은 3승 3패를 하게 되어 양팀 모두 내년 경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갤러리분들과 함께 더욱 멋진 대회가 열렸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