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021 시즌 개막전부터 ‘블루원 엔젤스’ 팀으로 리그 참가
고객과 유대감, 브랜드 이미지 향상으로 매출 증가 기대
7월 2일 블루원 용인 C.C에서 한국프로당구 '블루원 엔젤스'팀 선수들을 후원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블루원엔젤스 팀으로 활약하게 된 6명의 남녀 선수들은 모두 지난 시즌 PBA투어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실력파 선수들이다.
(좌로부터 강민구, 서한솔, 윤재연사장, 엄상필, 김갑선, 최원준 선수)
앞으로 '블루원 엔젤스' 팀의 6명 선수들은 블루원리조트 로고를 부착한 유니폼을 입고 오는 6일부터 PBA/LPBA 투어개막전인 'SK렌터카 챔피언십'과 8월에 개막하는 'PBA팀리그'에 참가한다.
블루원리조트는 블루원 디아너스, 용인, 상주 골프장을 운영하면서 지난 수 십 년 동안 많은 골프대회를 유치하고, 선수와 대회를 적극 후원해왔다.
이제는 영역을 확장, 프로 당구대회를 후원하면서 리그 경기가 펼쳐지는 스포츠 중계방송을 통해 적극적인 블루원리조트 홍보에 나섰다.
블루원 대표이사는 "블루원의 명예를 걸고 2020~2021 시즌에 참가하는 선수들에 대한 커다란 기대를 표명,
블루원은 선수단이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고 전 임직원은 최고의 팬이 돼 선수들을 응원하겠다.
선수들은 '블루원 엔젤스'의 날개를 달고 힘차게 비상하길 기대한다"며 "블루원은 엔젤스팀과 함께 상승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리조트 회사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선수단 후원을 통한 기대와 소망을 밝혔다.